-
"금주? 낭만 착각 혼술부터 끊어라…운동? 날짜 계산 말고 일단 뛰어라"
━ 새해 작심삼일 그만, 금주·운동할 결심 체험기 새해 금주와 운동을 결심한 기자와 취재원들이 지난달 31일 함께 인왕산 야등(야간 등산)에 나섰다. 이들은 약속이나 한
-
시총 1/3 줄어든 롯데, 신격호 DNA ‘가봤나’ 절실 유료 전용
■ 「 동네 편의점부터 과자, 햄버거까지 롯데는 생활 속에 있는 기업입니다. 서울 잠실에 우뚝 선 롯데월드타워는 세계적인 볼거리가 됐고요. 자산이 130조원 가까이 되니 덩치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일본인 어머니 임종 못한 채 새 종자 개발 외길
━ 부산 동래의 자유천(慈乳泉)과 우장춘 박사 김정탁 노장사상가 겨울철 과일로는 단연 귤인데 지금처럼 귤을 맛보게 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60년 전만 해도 우리 과일
-
내연녀 돈 5억, 장모 통장으로 받은 공무원…청탁금지법 무죄 왜
장모와 처제, 동생 명의 통장으로 내연녀로부터 거액을 송금받아 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4000만원을 선고받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
전청조 "떳떳하고 싶다"…"단어 다시 생각하라" 꾸짖은 판사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가 결정된 전청조 씨가 서울 송파경찰서에 나와 동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
-
애 사회성 키우다 기 빨린다, 엄마 모임 ‘눈치싸움’ 요령 유료 전용
양육자가 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친구가 아닌, 아이 친구로 인해 맺어지는 관계가 대표적이죠. 요즘은 아이들에게 기관 밖에서 다양한 경험
-
죽기 직전까지 ‘혈당 전쟁’ 1형 당뇨에, 백두대간 권한 의사 유료 전용
1형 당뇨는 진단 직후부터 죽을 때까지 혈당과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완치는 없다. 그러나 절망도 없다. 세심한 관리로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이들이
-
아이랑 놀 땐 그냥 누워라? 옆에 앉으면 안 되는 이유 유료 전용
양육자는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타인입니다. 가정은 아이가 경험하는 첫 번째 사회죠.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걱정하는 양육자가 죄책감을 느끼는 건 그래서입니다. ‘내가 아이와
-
"12살 딸 성폭행한 36살 무죄"…온라인 달군 사건 판결문 보니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만 12세 딸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작성자는 ▶딸의 키가 158
-
'불륜' 日톱배우, 내연남과 삼혼설…"인생 함께 시작하고 싶다"
사진 히로스에 료코 트위터 캡처 일본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와 내연남인 유명 셰프와의 삼혼설이 불거졌다. 5일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셰프
-
이기적이고 눈치 없는 아이? 그건 그냥 어른 생각이고요 유료 전용
아이가 싫은 내색이 역력한 친구 손을 붙잡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다 마음이 드는 장난감이 보이면 바로 목표를 변경합니다. 가지고 놀던 친구를 밀치며 기어이 차
-
[아이랑GO] 가면에서 꺼냈다, 잘 먹고 잘살고 건강하고 싶은 마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아내 4명, 자녀 3명, 여친 2명…日 35세 백수男 놀라운 가족
23일 일본 아메바TV는 삿포로시에 사는 한 남성의 일부다처 생활을 보도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일본에서 한 30대 남성의 일부다처 생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남성은
-
“교사 평가 잘 줄테니 과자 사줘요” 33년 교사도 때려치게 한 말 유료 전용
지난해 학교를 떠난 교사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올 4월 기준) 퇴직한 초·중·고 교원은 1만1900명으로, 2005년(4544명)과 비교하면 2
-
“학부모 민원 온다, 하지 마라” 과학실험조차 못하는 학교 유료 전용
학부모는 더는 학교에 학습과 관련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학습 요구 대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했다.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나 국제학교, 홈스쿨링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
진상도 모른 채 '최순실 사과'…탄핵 직행한 '최악의 악수' [박근혜 회고록]
JTBC가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보도한 다음 날인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의 건의를 받아들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
-
교사 찾아가 “일진 다 끌고 와”…탐정 푼 엄마의 ‘학폭 복수’ 유료 전용
학교폭력 피해 학생 부모들이 흥신소를 찾고 있다. 학폭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 측이 중재자가 되기보다 책임 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 실정에 사적 제재에 의지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
[소년중앙] “행복해지고 싶어” 가면이 드러내는 마음, 예나 지금이나 같죠
얼굴의 일부 또는 전체나 머리를 전부 덮어 가리는 물건, 바로 가면입니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가면을 착용했다고 추정되는데요. 가면을 쓰면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 가면의
-
“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 학부모·교사 17명 충격 증언 유료 전용
2023년, 유독 학교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시작은 7월에 발생한 서이초 사건이었다. 8월엔 세종에서 왕의 DNA 사건이 터졌고, 2년 전 발생한 의정부 교사 사망 사
-
“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박근혜 회고록 30] 유료 전용
통합진보당 사태의 충격은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힘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 이들이 거리낌없이 친북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
가발까지 쓴 표창원·손혜원, 춤추며 '사드 괴담' 퍼뜨렸다 [박근혜 회고록]
경북 성주군 사드기지에 배치된 사드 발사대 [국방부 영상공동취재단]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6년 7월 이재명 당시
-
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中 AI는 ‘시진핑 답정너’인데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 세계 최강국’, 중국몽은 이뤄질까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공지능(AI) 교육기업 징예다
-
친구 때리는 30개월 아이, 이게 잘못이 아니라고요? 유료 전용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다니기 시작하면, 양육자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아직 사회성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은 또래 관계에서
-
[단독] 60대 이상도 무려 84%가 "다양한 결혼제도 인정해야"
차준홍 기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가 시행한 대국민 인식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8명이 사실혼 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제도를 인정해야 한다고 답했다.